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SM 대함미사일 (문단 편집) == 상세 == NSM 대함미사일은 높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는데 '파고 적응형 시스키밍' 기술은 수면의 높낮이를 따라 좀 더 저고도로 진입이 가능해 적 함선에의 피탐지거리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발사할 때에는 자동 또는 수동으로 목표물을 지정할 수 있으며, 이 조종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다. 종말 돌입시 자체 열영상 시커로 30km 밖에서 표적을 잡을 수 있는데, 보통 [[레이더]]로 적을 추적하는 다른 [[대함미사일]]들과는 달리 영상추적이라 [[RWR]]같은 역탐지 장비에 걸릴 위험이 없다. 탐지하려면 레이더 등의 장비로 직접 탐지해야 하는데, NSM 대함미사일의 크기가 작고 스텔스 형상을 하고 있어서 탐지 가능성이 낮다. 종말 유도시 ATR(Autonomous Target Recognition) 기술로 적외선 열영상 시커만으로도 정확하게 타겟을 판별하여 타격할 수 있으며, 무작위 경로를 택해서 적이 대응하기 힘들게 한다. 또한 미사일의 머리 부분을 양옆으로 돌아가게끔 설계하여 몸체의 기동에 상관없이 시커가 항상 수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NSM은 처음부터 [[북해]]의 혹독한 해상 기후조건 및 [[스칸디나비아]]의 복잡한 [[피요르드]] 해안에서 작전하는데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지형추적능력이 뛰어나며 탐지/유도장치도 지상 표적을 인식할 수 있어 대함 임무는 물론 대지 임무면에서도 잠재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두는 기존의 펭귄 대함 미사일과 같은 120kg 그대로 유지되어 대표적인 서방제 대함 미사일인 [[하푼]]의 절반을 조금 넘는 정도이지만, 사거리가 180km 이상으로 펭귄 대함 미사일보다 늘려서 하푼보다도 더 길어졌다. 또한 크기가 작아 소형 플랫폼에서도 여러 발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BGM-109 토마호크|토마호크 순항 미사일]]과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NSM의 성능은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점차 [[엑조세]]와 [[하푼]]에 이어 서방 표준 대함 미사일로 자리 잡고 있다.[[https://www.defensenews.com/naval/2018/07/26/raytheon-wants-to-drive-boeings-harpoon-anti-ship-missile-into-extinction/|#]] 미국 역시 [[미해군 연안전투함|LCS]][* 마땅한 장거리 대함전력이 없던 LCS였기 때문에 높은 스텔스 성능과 더불어 낮은 피탐지 성능을 자랑하는 NSM이 곁들여져 드디어 어느 정도 밥값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미 해군에서 굉장히 만족해하였다고 하지만 결국 LCS의 평가는...]와 차기 [[프리깃]]인 [[컨스텔레이션급 호위함]]의 전용 대함 미사일로 채택하였고, 미 육군에도 [[HEMTT]] 트럭(정확히는 HEMTT 트럭의 10륜형인 PLS)에 탑재한 지대함 NSM을 도입하였다.[* 바이 아메리칸 법에 따라 [[레이시온]]에서 [[라이선스]] 생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